"따뜻한 겨울, 함께…" 휴먼인러브, 등유·연탄 나눔 '구슬땀'

2019-02-28 19:34:49

- 2086명 네티즌과 하나금융나눔재단 모금 참여 등 1820만원 마련

[프라임경제]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는 지난 12월15일부터 2월15일까지 경기도 북부(연천, 포천, 동두천, 가평), 강원 원주, 충남 부여, 경남 진주, 전남 목포와 여수의 저소득층 85가구에 난방연료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휴먼인러브는 이번 지원에 앞서 지난 12월8일부터 12월28일까지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에 겨울철 난방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사연들을 알렸다. 이에 2086명의 네티즌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총 1820만원을 마련했다.

▲휴먼인러브는 여러 도움의 손길을 모아 저소득층 85가구에 난방연료를 지원했다. 사진은 정부 지원 사각지대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휴먼인러브

연탄은 정부의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정책으로 최근 3년 사이에 장당 300원가량 가격이 올랐고 서민 연료인 등유 또한 유류세 인하 대상에서 빠지면서 올 겨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이 증가했다.

휴먼인러브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휴먼인러브 목포지부, 여수동백원과 협력하여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등유와 연탄을 전달했다.

한편, 휴먼인러브는 UN ECOSOC(유엔 경제사회이사회), UN DPI(유엔 공보국)에 등록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재난 및 빈곤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연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기자 webmaster@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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