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에서 두꺼비 모니터링

2019-03-01 22:20:48

[프라임경제] 2월초 원흥이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북방산개구리와 도롱뇽의 산란 및 두꺼비의 이동이 모니터링 됐다.

▲원흥이생태공원에서 두꺼비 모니터링, 이동중인 개구리. ⓒ 청주시청

 

3월 중하순까지 두꺼비와 북방산개구리 등은 산란하기 위해 구룡산근린공원에서 원흥이생태공원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과 비교했을 때, 산란이동이 일주일 정도 빠르게 시작되고 있다.

두꺼비는 우리나라 토종 양서류 중에서도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많은 먹이가 필요해 물 근처가 아닌 넓은 산에 분포도가 높게 나타난다. 두꺼비는 산란하기 위해 3월까지 물을 찾아 이동을 한다.

▲원흥이생태공원에서 도롱뇽 모니터링. ⓒ 청주시청

산란을 마친 두꺼비는 다시 산으로 올라가 먹이활동을 한다. 새끼두꺼비는 알에서 약 일주일 후 부화하고 변태과정을 마치면 5월 중에 비오는 날 산으로 대이동을 한다.

시 관계자는 "두꺼비와 같은 양서류가 원흥이생태공원에서 산란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