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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암전용 '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 선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3.04 16:34:12

[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사장 양종희)은 4일 부위별로 암에 대한 보장을 세분화한 암전용 상품 '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출시했다.

KB손해보험이 '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선보였다. ⓒ KB손해보험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부위별 암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가입할 수 있도록 한 DIY(Do It Yourself)콘셉트다.​​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암이 완치되지 않았거나 재발·전이 됐을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에 대한 보장을 부위별로 세분화한 '부위별암진단비'를 신규 탑재해 고객이 원하는 부위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가입 가능 연령을 업계 최초로 75세까지 확대, 고연령 고객들도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20세에서 40세까지 고객이라면 부위별 암진단비를 활용해 가족력 등으로 자신에게 꼭 필요할 것 같거나 발병률이 높은 암질환에 대한 보장만 선택, 가입하는 이른바 'Mini암보험' 형태로도 가입 가능하다.

가령 위암보험, 폐암보험, 간암보험, 대장암보험처럼 원하는 부위에 대한 암보험을 소액의 보험료로 가입 할 수 있다. 이 경우 30세 남성, 20년납 20년만기, 부위별암진단비 2000만원 기준 월 보험료가 위암보험은 1038원, 폐암보험은 538원, 간암보험은 938원, 대장암보험은 91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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