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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도 익산시 도시재생과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2018년 제9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 기여 등의 공로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9.03.04 15:39:48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김성도 익산시 도시재생과장. ⓒ 익산시

[프라임경제] 김성도 익산시 도시재생과장이 2018년 제9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하는 등 시정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우수공무원으로 추천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녹조근정훈장(4급)은 공무원으로서 그 직무에 부지런히 힘써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통령 표창보다 한 등급 더 높은 영예로운 상이다.

김 과장은 1991년 시설(건축)직 공직자로 몸담은 이후 주택과, 도시개발과, 회계과, 기획예산과 등 다양한 사업 및 지원부서에서 28년간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전국체전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2018년에 개최한 제9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해 신축이 아닌 기존에 있던 익산종합운동장을 완벽하게 리모델링해 경제체전 및 예산절감에 큰 공헌을 했다.

또한 뛰어난 전문성과 세심하고 꼼꼼한 체전준비로 안정적인 대회를 운영했으며, 시민서포터즈 조직 및 코리안서포터즈와의 협약을 통해 체전기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역대 최고 전국·장애인체전이라고 평가받아 이번에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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