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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5·18 유공자 서훈 추진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9.03.05 12:07:04
[프라임경제]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 대한 서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훈은 대한민국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훈장과 포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표창과 함께 정부포상제도의 하나다. 

천 의원은 5일 SNS에 "5·18의 정신은 현재 대한민국 헌법정신으로 계승되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정신이자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며 "역사적 의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대한 서훈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망언 3인방 국회의원에 대한 제명을 추진하는 것과 목숨 걸고 싸웠던 5·18 유공자들의 명예를 드높여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희생된 열사들에 대한 서훈이 이뤄지도록 국회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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