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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0주년 '10배의 기쁨' 이벤트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3.06 11:26:29

[프라임경제] 삼성화재해상보험(000810, 사장 최영무)은 지난 2009년 3월 출범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6일 알렸다.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0주년을 맞아 '10배의 기쁨'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삼성화재해상보험

당시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 573억에서 1조8864억원으로, 이 기간 가입자 수는 8만4000명에서 238만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삼성화재 점유율은 30%에 달한다.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가장 늦게 다이렉트시장에 진출한 후발주자이나 2014년부터 1위 자리를 영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이렉트보험시장을 선도해왔다"며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권유 전화를 받지 않는 '콜프리' 정책 역시 고객들의 호평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가입 체험기를 운영, 접수된 고객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점도 삼성화재 다이렉트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클릭 3번 만에 자동차보험 갱신이 가능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은 본인인증만으로도 편리하게 보험을 갱신할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10배의 기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총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파리바게뜨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달 22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10년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누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겠느냐'는 우려 속에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을 시작했지만, 고객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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