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벤처의 새로운 도약, 함께 성장하는 나라' 비전 제시

2019-03-06 14:38:28

- 제2벤처 붐 확산 전략 보고회 참석…정부 동반자·후원자 돼 도울 터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를 방문해 '제2번처 붐 확산 전략' 보고회에 참석하는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행보를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통령 후보 시절 이후 두 번째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를 방문해 '제2벤처 붐 확산 전략' 보고회에 참석했다. ⓒ 청와대


이번 행사는 유니콘기업 대표와 벤처 1세대 기업인을 초청했던 혁신 벤처기업인 간담회의 후속으로, 정부가 현장에서 들은 의견에 대해 정책으로서 답변한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강조했으나 정부가 창업국가를 넘어 벤처가 새롭게 도약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벤처기업이 우리 경제를 이끄는 확실한 혁신성장의 주역이 되기를 주문하며 "벤처기업이 스케일업을 통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세계 경제를 이끄는 한국 벤처를 만들기 위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규제 완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제2벤처 붐 확산 전략 현장 대담'을 통해 혁신벤처 창업 생태계의 각 분야 △이택경 매쉬업앤젤스 대표 △안준건 벤처기업협회장 △정성인 벤처캐피탈협회장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 △중기부장관 등 각 분야 구성원들이 느끼는 이번 대책에 대한 의미와 기대감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담 참석자들은 "창업 인프라, 투자 현장 분위기 등은 지난 1차 벤처 붐 시기 못지않게 좋아졌다"며 "지금이야말로 제2벤처 붐이 이어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정부의 이번 대책을 통해 창업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정부가 좀 더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약속드리는 것은 정부는 동반자, 후원자가 돼 여러분을 돕겠다는 것"이라며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여러분도 앞장서서 더 많은 청년, 혁신가들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이 세계를 매혹시킬 때 여러분의 뒤를 잇는 혁신창업가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도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벤처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성장하는 나라'라는 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혁신벤처기업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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