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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은?"

LVMH 사회공헌 차원 협력사업 '면접 메이크업 강연' 개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3.06 18:30:14
[프라임경제] 고정 수입이 없는 취업준비생에게는 면접 준비를 위한 외모관리 비용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LVMH)과 함께 서울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이 프로그램은 LVMH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되며, 미취업 청년에게 면접을 준비하는 비용부담을 절감하는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면접 준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반기 공채 시즌인 3~4월에 진행해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통해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6일 시작으로 △3월20일 △4월3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되며, 자사 브랜드인 △겔랑 △디올 △메이크업 포에버가 함께 참여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특별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 청년들의 사회 진입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서울형 청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시로부터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운영 사무를 위탁 받아 기존 청년고용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진로설계 △역량강화 △진로모색 등 간접적인 구직활동 지원 △커뮤니티 형성 등 사회참여 활동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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