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지난달 26일부터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시련'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 문화공연 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8일 알렸다.
시련은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유명한 미국의 극작가 아서밀러의 작품으로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상을 받은 바 있다. 제작자인 배우 김수로가 직접 출연하고, 김재범·이석준·박정복 등 대학로 배우들이 연극에 참여한다.
하나카드 손님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컬처' 싸이트를 통해 연극 시련을 예매 시 특가 할인 및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0%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간 하나카드는 리스크가 크다고 여겨지는 대학로의 중·소규모 공연투자분야에 진출해 뮤지컬 △스모크 △인터뷰 △랭보, 연극 'ART' 등을 꾸준히 무대에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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