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회사의 금융감독원 관련 실무업무의 정확성 제고와 원활한 수행지원을 위해 '금감원 업무보고서 작성교육'과 '금감원 수검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알렸다.
금감원 업무보고서 작성교육은 내달 27일 총 4시간 이뤄지며 업무보고서 작성방법 등의 습득을 통해 업무보고서 작성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뒀다.
내달 9일 시행하는 총 6시간 커리큘럼의 금감원 수검 실무교육은 올해 금감원 감독·검사 정책방향, 검사 관련 규정·지침 및 업권별 검사사례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협회 관계자는 "모든 과정은 해당 업무 관련 금감원의 실무책임자를 초빙해 실무에 직접 도움되는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청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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