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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2018 연도대상' 김지은 콜센터 상담사 대상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3.11 17:10:22

[프라임경제] 더케이손해보험(사장 임영혁)은 지난 8일 플라자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

임영혁 대표(왼쪽 세번째)와 더케이손해보험 임원들이 대상을 차지한 김지은씨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더케이손해보험

임영혁 대표를 비롯한 각 부문장과 콜센터 영업가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실적을 견인한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시상했다.

2018 연도대상 주인공은 지난 한 해 33억이라는 보험료 매출실적을 기록한 서울 CC센터 김지은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그는 2017년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김씨는 대상 소감에서 "고객과 통화연결이 될 때까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통화시도를 할 수 있는 열정"을 영업 비결로 꼽으면서 "동료 상담사들과 가족의 도움 없이는 이 자리에 절대 올 수 없었다.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영혁 대표는 "보험산업 성장 둔화 속에서도 건실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상담사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회사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TM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5번째인 장기보험부문 연도대상은 오는 15일 플라자호텔에서 별도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신순자, 유지윤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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