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사장 양종희)이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북가좌초등학교에서 국민안전처 산하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교통안전사업인 '엄마손캠페인' 론칭식 후 보행안전 실습교육을 전개했다.
엄마손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어린이들이 노란색 손 모양의 '엄마손'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게 하는 보행사고 위험예방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캠페인을 진행 중인 모습.
한편, 지난해 기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9983건으로 전년보다 997건 감소했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원인 1위 '보행 중 사고'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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