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업사이클 환경전문가 양성 나서

2019-03-13 11:07:45

- 재활용품에 디자인·활용성 더해 재탄생…오는 4월 교육과정 시작

[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연계, 실무중심 전문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업사이클(새활용) 환경전문가'를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건물 전경.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연계해 업사이클 환경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


새활용(upcycle)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로, 물건을 만들 때부터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며 쓸모가 없어진 후까지 고려해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을 의미한다.

업사이클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현재 미취업 상태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현직에 있는 새활용 브랜드 대표들이 전문강사로 소재교육 및 새활용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교육과정은 의식주 주제별 소재교육을 비롯해 △환경교육 △자원 새활용교육 △강사양성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전문교육과, △이미지 메이킹 현장견학 △작품 경진대회 등의 취업대비 직무소양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과정 중 디자인씽킹을 통해 실제 훈련생들이 새활용플라자 내 소재은행과 꿈꾸는 공장에서 만든 작품들로 작품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품은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상점(SUPermarket)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료 후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의 사후교육 연계를 통해 새활용플라자의 새활용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8일부터 6월21일까지, 교육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9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다. 현재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방문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부여성발전센터로 하면 된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