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2020년까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 개발' 계획

2019-03-14 17:48:59

-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연구개발 협약 통해 종근당 '연구지원'

[프라임경제] 종근당(185750)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CKD-506'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종근당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 종근당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506'의 유럽 임상 2a상 연구지원을 받게 된다.

종근당의 설명에 따르면 'CKD-506'은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시틸라제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면역 기능을 강화해 면역 향상성을 유지시키는 새 작용기전의 치료제다.

종근당은 전임상 시험에서의 CKD-506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으로서 개발 가능성을 토대로 2018년 유럽 임상1상에서 안정성·내약성·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했다. 

현재 임상2a상을 유럽에서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506은 약물의 우수성과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임상 시험부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라며 "기존 치료제로 대체할 수 있는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 bse@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