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뉴 Z4 사전계약

2019-03-15 12:11:29

- 브랜드 핵심가치 '운전의 즐거움' 표본

[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는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인 뉴 Z4는 BMW의 핵심가치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예정이다. 

구체적으로 3세대 뉴 Z4의 외관은 새로운 메쉬 디자인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완성된다. 헤드라이트는 BMW 브랜드 최초로 유일하게 수직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20i 모델에는 LED 헤드라이트, M40i 모델에는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다. 

▲프리미엄 오픈탑 로드스터 3세대 뉴 Z4. ⓒ BMW 코리아


화살표 형태의 윤곽선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보닛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특징을 보여주며, 보닛 측면에서 후미등까지 뻗은 상단 캐릭터 라인과 대형 에어 브리더에서 뒷바퀴 휠 아치까지 이어지는 하단 캐릭터 라인은 공기흐름을 형상화하며 원활하게 한다. 또 트렁크 상단의 일체형 스포일러와 3D 테일라이트가 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최초로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를 제공한다. 또 전 모델에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스포츠 스티어링 휠(M 스포츠 패키지, M40i), 센사택 대시보드가 인테리어에 적용됐다. 이외에도 시트 뒤쪽 수납공간, 센터 암레스트 아래 위치한 컵홀더, 대형 포켓, 옵션으로 제공되는 윈드 디플렉터를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차체는 정통 로드스터의 개념을 재해석해 더욱 날렵하고 민첩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전장을 비롯해 전폭과 전고가 각각 △85㎜ △74㎜ △13㎜ 늘어나 △4324㎜ △1864㎜ △1304㎜이며, 휠베이스는 26㎜가 줄어든 2470㎜이다. 여기에 앞뒤 윤거는 각각 △98㎜ △57㎜ 늘어난 △1609㎜ △1616㎜다. 운전석은 가운데 무게중심 쪽으로 이동했다.

▲뉴 Z4는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 BMW 코리아


전동식 소프트탑은 시속 최대 50㎞/h 구간까지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개폐된다. 소프트탑 적용으로 경량화뿐 아니라 트렁크공간 확보 역시 개선됐다. 뉴 Z4는 소프트탑 개폐와 상관없이 트렁크용량이 180ℓ(탑 오픈 시)에서 281ℓ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뉴 Z4가 2가지 엔진사양으로 국내 출시되는 가운데 뉴 Z4 sDrive20i는 2.0ℓ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97마력,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걸리는 시간은 6.6초다. 

뉴 Z4 M40i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ℓ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0.9㎏·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4.5초가 걸린다.

이처럼 뉴 Z4에 탑재된 강력한 엔진은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와 결합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모든 엔진라인업은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가솔린 미립자 필터를 장착했으며, 유로6(EURO 6d-TEMP) 규제 표준을 준수한다.

▲뉴 Z4의 차체는 정통 로드스터의 개념을 재해석해 더욱 날렵하고 민첩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 BMW 코리아


뉴 Z4의 섀시는 최고의 민첩성과 핸들링 역학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새롭게 설계된 전면의 더블조인트 스프링 스트럿 액슬과 BMW 로드스터 모델 중 최초로 선보이는 5링크 리어 액슬로 구성됐다. 

이는 스포티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며, 주행상황에 따라 파워 어시스트와 조향각을 모두 조정할 수 있는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도 기본 제공한다.

이외에도 뉴 Z4는 새로운 옵션 패키지(이노베이션 패키지)를 통해 스톱&고(Stop&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적용된다. 또 Z4 최초로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추가돼 주행 시에도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최초로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를 제공한다. ⓒ BMW 코리아


더불어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적용돼 가속과 제동까지 조작해 더욱 정밀한 주차를 도와주며, 막다른 골목을 후진으로 빠져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최대 50m까지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후진 어시스턴트 (Reversing Assistant)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운영체계인 BMW OS 7.0도 제공된다. 10.25인치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디지털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등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이나 iDrive 컨트롤러, 터치스크린, 음성조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또 BMW 뉴 Z4는 추가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선호하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과 풀 LED 헤드라이트로 구성된 '이노베이션 패키지' 외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M 스포츠 브레이크와 M 시트 벨트로 구성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M 스포츠 패키지와 M40i 모델은 특별한 프로즌 그레이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같은 옵션 패키지 추가가격은 △이노베이션 패키지 180만원 △퍼포먼스 패키지 100만원 △프로즌 그레이 외장 컬러 옵션은 230만원이다. 

한편, BMW 뉴 Z4의 판매가격(전 모델 부가세 포함)은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라인 6520만원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671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7월 이후 출시예정인 뉴 Z4 M40i는 9070만원이다. 




노병우 기자 rbu@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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