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씽크머니' 3억 후원

2019-03-15 14:09:05

- 한국YWCA 협력 14년째 운영, 청소년 금융포용 목적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15일 한국YWCA연합회와 서울시 중구 YWCA연합회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3억4000여만원(미화 31만달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씽크머니'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해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해 2006년부터 시작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4년차를 맞이한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52만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왔다.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 협약식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우)이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좌)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씨티은행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강사교육을 이수한 YWCA 봉사자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을 넘어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씨티은행은 씽크머니 상설교육장인 금융생활체험공간 '펍핀(Public Financial education station)'을 서울 명동 YWCA회관과 수원시 장안구 수원YWCA 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교 및 청소년 기관, 청소년 동아리 등이 스스로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교육도 제공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의 금융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금융교육 소외 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금융포용에 보다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있는 청소년 쉼터와 아동복지시설 그리고 교정시설 교사들을 대상으로 씽크머니 연수를 실시하고 이들을 통해 올바른 금융교육이 지역사회에 제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씽크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대표적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씽크머니 교육이 보다 많은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금융 접근성을 증진시키길 바란다"며 "금융 지식 격차를 완화시키고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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