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2019-03-15 15:48:17

- "지역민과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은행 만들겠다"

▲광주은행은 1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 ⓒ 광주은행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5일 광주은행 본점 17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된 송종욱 은행장은 고객중심의 현장 경영을 추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한번 광주은행을 이끌게 됐다.

송종욱 은행장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추진력은 2018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사상 최대실적인 1535억원(전년대비 14.4% 증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광주은행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은행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송 은행장은 "지금의 광주은행이 존재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지역민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우산을 뺏지 않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고객중심경영과 현장중심경영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2019년 신년 첫 행보로 광주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를 시작으로 목포, 여수 지역도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을 파악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과의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특별출연금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영업 기반 모태인 광주·전남지역의 점유율을 3년 내에 40%까지 확대해 확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했다.

지자체 공공금고 신규 및 재계약을 통해 지역 내 관수시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거래 강화와 고객별 맞춤상품, 지역별 특화 공익상품 등을 판매하여 지역밀착 Relationship Banking(관계금융)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금융권에서 발빠른 핀테크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든 은행 업무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를 우선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쉽고 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상품 개발에 힘써 나감은 물론 VIP고객에 대한 맞춤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송종욱 은행장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경제교육과 공부방 지원 사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소년소녀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며, 오는 3월말에 문을 여는 '제3회 광주화루' 등 문화활동사업은 물론 광주FC축구단 후원과 남자 배드민턴 선수단을 중심으로 한 지역체육 진흥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올해 7월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세계 대회 개최가 지역에 미칠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기대하며 광주은행은 공식후원은행으로서 홍보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송종욱 은행장은 향후 경영계획에 대해 혁신과 도전, 100년 광주은행 New Bank 문화 정착, 지역과 영원한 상생‧동행을 경영과제로 설정하고 현장영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중책을 안겨주신 지역민과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기대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겨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중소기업과 중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상생발전해 나아가겠으며, 지주사 및 계열사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룹 시너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종욱 은행장은 1962년생으로 순천고와 전남대, 전남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했으며, 홍보실장, 금호동지점장과 서울지점장을 거쳐 수도권 영업부행장, 영업총괄 부행장을 지냈다.

탁월한 영업성과와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됐으며, 2019년 3월 재선임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