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 이하 협회)는 밝은빛안과(원장 홍성호)와 컨택산업에 종사하는 회원 및 가족들에게 친절함과 최신의 장비로 성심성의껏 진료와 수술할 것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와 밝은빛안과는 컨택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
협회는 2006년 상담사들의 인권향상과 컨택센터 산업발전을 위해 발촉했다. 지난 2012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해 △콜센터 컨퍼런스 개최 △학술대회 및 경영컨퍼런스 개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수행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밝은빛안과는 2007년 개원해 13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정밀한 시스템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안전한 맞춤 수술을 기본으로 수술 후에도 안심하고 병원을 내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컨택센터 상담사 권익향상활동 △컨택센터 상담사의 안 질환 종합검진 및 상담 지원 활동 △비급여 수술 할인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의료법의 제반 규정 내에서 호혜정신에 입각해 최선의 노력으로 상호 발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