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 새 광고모델 배우 조보아 선정

사랑스러운 이미지 강점·4월1일 CF로 광고모델 첫 선

[프라임경제]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공감요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조보아를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조보아. ⓒ Sh수협은행

최근 TV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공감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조보아는 수협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돼 이번 CM에서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라는 컨셉을 선보였다.

수협은행은 조보아가 제작에 참여한 신규 CM을 오는 4월1일부터 △TV △라디오 △각종SNS채널 등을 통해 공개하고 '젊은 은행, 편리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주력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4일, TV CF촬영을 마친 조보아는 "수협은행의 한 가족이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금융의 좋은 수를 전하는 수협은행의 얼굴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엄마가 쓰던 은행, 학교가 정해준 은행, 회사가 정해준 은행이 아닌 내가 선택한 은행이 광고 컨셉이었다"며" 이 컨셉에 배우 조보아의 밝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