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3·24일 '올댓 그랜드 웨딩 박람회'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신한카드 올댓 그랜드 웨딩 박람회'(이하 올댓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9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 5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댓웨딩 박람회에서는 웨딩홀, 허니문, 가전 및 가구,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부터 신한생명 신혼부부 재무컨설팅까지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안마의자, 정수기, 운동기구 등 렌탈상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획전도 같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 제휴사별로 최대 10%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고객에게 추후 계약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제휴사도 있다.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 상담한 모든 고객에게는 면기 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 신청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올댓쇼핑 홈페이지와 올댓쇼핑 모바일앱 내 '올댓웨딩'에서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80여개 제휴 웨딩 상품·서비스를 확인하고 온라인 예약을 통해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올댓웨딩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홀, 허니문, 가전, 가구, 침구뿐 아니라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등도 패키지가 아닌 개별 상품으로 직접 비교, 상담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