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20일, 농협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원뱅크를 통해 편리한 모임관리 및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모임전용 금융상품 'NH모여라통장(입출식·정기예금)'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NH모여라통장' 입출식통장은 올원뱅크의 더+모임 서비스에서 모임명과 회비(계좌등록·회비금액·입금일 등)를 설정한 뒤 △회원 초대 △일정관리 △공지사항 등재 △미납자 관리 등의 자금관리 복합서비스를 이용해 손쉽게 모임을 관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이 20일 농올원뱅크를 통해 모임전용 금융상품 'NH모여라통장(입출식·정기예금)' 출시와 함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이에 더해 회비가 100만원 이상 쌓일 경우 기존 입출식통장을 정기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정기예금은 모임자금 관리 및 목돈 마련 기회가 함께 제공되는 상품으로 정기예금 기간은 6개월이며, 1인 4계좌까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NH모여라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늘 4월17일까지 올원뱅크로 'NH모여라통장' 입출식에 신규가입한 뒤 '올원뱅크 더+모임 서비스'에서 모임을 개설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10만원권)을 제공하는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회식비 지원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NH모여라통장' 정기예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여행상품권(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