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제주신화월드 숙박권 단독 판매

[프라임경제] CJ ENM 오쇼핑부문이 봄철 국내 여행자들을 위해 제주신화월드 숙박권을 21일 단독으로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21일 제주신화월드 숙박권을 판매한다. ⓒ CJ ENM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로, 5성급 호텔과 쇼핑 스트리트,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구성돼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7월 말까지 제주신화월드 내 메리어트 호텔의 '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으로, 객실 내 미니바와 수영장,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상품 구매시 6만원 상당의 그랑블루 요트 1인 무료 탑승권 및 동반 5인 30%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2인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CJ오쇼핑에서 2018년 첫 선을 보인 제주신화월드는 매 방송마다 매진 기록을 세웠다. 올해 1월까지 총 5개월간 CJ오쇼핑에서 판매된 제주신화월드의 숙박권은 총 3만2000건이었다.

문찬호 CJ ENM 오쇼핑부문 문화디지털사업팀 대리는 "제주신화월드는 내부에 테마파크 부터 쇼핑 시설까지 갖춰 있어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휴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성수기를 피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제주신화월드와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