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960년 4·19 당시 광주고 학생들은 제일 먼저 교문을 박차고 거리로 뛰쳐나왔다"며 혁명의 발상지인 광주고에 문을 연 역사교육관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살아있는 교육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4·19민주혁명 정신을 계승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시민을 양성하고, 우리의 역사가 정의로운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