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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야구플랫폼 '쏠(SOL)야구' 서비스 오픈

모바일 앱 쏠 통한 야구팬 맞춤형 컨텐츠 제공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3.21 12:06:42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21일, KBO리그 메인 스폰서십 2년차를 맞아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서 KBO리그 경기 정보 및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새롭게 개편해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쏠(SOL)야구'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팬덤 기반 맞춤형 컨텐츠를 새롭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KBO리그 메인스폰서, 신한은행이 모바일 앱 쏠을 통해 야구팬 맞춤형 컨텐츠 서비스를 개편한다. ⓒ 신한은행


첫 방문 시 고객이 응원 구단을 선택하면 선택 구단에 따라 달라지는 10가지 메인화면을 통해 △구단 경기일정 △경기결과 △선수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알림설정을 통해 응원 구단의 경기시작 및 종료, 스코어변동, 경기취소 상황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지난 12일부터 판매된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의 적용금리도 '쏠(SOL)야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승수와 야구 관련 컨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쏠(SOL)야구'를 통해 매일매일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우대금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됐다. '쏠(SOL)야구' 팬존에서는 △매일 승부결과를 예측하고 현금 500만원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쏠픽' △야구 관련 퀴즈를 맞추는 '쏠타임' △시구·시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한 페스티벌' 등 이벤트가 시즌 내내 진행된다. 

또 혜택존에서는 야구 용품 및 각 구단의 굿즈를 최대 20%까지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는 굿즈몰도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은 금융 앱을 넘어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플랫폼을 목표로 발전 중이다"며 "이번 쏠(SOL)야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KBO리그의 흥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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