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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긴급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 진행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3.22 11:38:09
[프라임경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물류센터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식품의 임직원들이 21일 긴급 구호키트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 ⓒ 동서식품



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직원 20여명은 태풍과 지진, 화재 등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모포 및 속옷, 세면도구 등 생필품이 들어간 긴급 구호키트를 400개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긴급 구호키트는 재난 발생시 현장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진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해 12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키트 제작 비용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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