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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 강화

긴급 생계지원금 130만원→170만원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3.22 16:33:13

[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표 박윤식)은 오는 4월부터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기초 수급세대를 위해 지원해 온 긴급 생계 지원금을 종전 13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증액한다고 22일 알렸다.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은 불의의 화재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총 86세대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는 지원 가구 중 이재민에게 힘을 싣는 '화재피해 돌봄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며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화재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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