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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라뮤끄·임다·양띵 등 '파워크리에이터' 한 자리에

(사)청년과미래 주최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아카데미' 개막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9.03.25 15:54:12

지난 24일 청년과미래가 주최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아카데미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민병진 압구정민치과 원장,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 등이 축사를 했고 △박진호 뷰스컴퍼니 대표 △황대선 컨설턴트 △라뮤끄 유튜버 △임다 BJ △퓨어디 유튜버 △봉준 BJ △양팡 BJ가 강연을 진행했다.

크리에이터(유튜버, BJ)들의 마음가짐과 운영시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 등이 강의 전개의 주요 골자였다. 봉준 BJ는 "하기도 전에 후회를 하는 것보다 하고 나서 후회를 하라"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다 BJ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상태에서 많이 겪어봐야 한다"며 "작은 성취감을 위해 작은 투자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호 뷰스컴퍼니 대표도 "크리에이터는 기획과 기회비용·맞춤 타깃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크리에이터는 자신과 구독자 그리고 광고주가 상생하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퓨어리 유튜버의 강연 이후 팬들과 같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한편, 오는 31일엔 △민가든 유튜버 △연두콩 유튜버 △양띵 유튜버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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