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GC 인삼공사가 세종특별시 어진동에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KGC 인삼공사가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 세종점을 오픈했다. ⓒ KGC 인삼공사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 세종점은 1·2층 복층으로, 1층에서는 주문과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도록, 2층에서는 테이블과 좌석이 놓아져 앉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인삼밭과 자연을 모티프로 전체적인 인테리어에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카페 이름인 '사푼사푼'은 순우리말로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혹은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또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과 '스푼'의 합성어이기도 하다.
인기 메뉴로는 '진생치노'가 있는데,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을 담아 커피와 접목시킨 음료다. 이외에도 47종의 다양한 메뉴들의 구성돼 있다.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매장에서 주문 시 메뉴와 무관하게 100% 당첨이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궁주원 KGC 인삼공사 팀장은 "KGC 인삼공사의 신뢰와 품질 우선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세련되고 편한 장소에서 건강한 웰네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정관장 카페를 통해 홍삼을 더 친숙히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 세종시의 인기 카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