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주요 대기업·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 잡코리아
먼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등 총 7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채용 부문은 계열사 별로 상이하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및 한자시험 △1차 면접(역량면접, 집단토의) △2차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입사예정일은 올해 7월 중이며, 입사지원은 4월5일 18시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현대백화점그룹은 △Wannabe PASSIONISTA(스펙타파 오디션) △Campus Recruiting(대학교 현장면접) 총 2개 전형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계열사별 모집 직무는 △현대백화점(영업관리, 마케팅 등) △현대홈쇼핑(MD, PD, 지원 등) △현대그린푸드(국내 영업·영업관리, 경영지원 등) △현대백화점 Duty Free(영업관리, 마케팅 등) 각 부문이다.
채용절차는 Wannabe PASSIONISTA·Campus Recruiting 전형 후 △서류전형 △1차면접(팀장) 인성검사 △인턴실습 △2차면접(임원) △교육 및 입사 순이다.
Wannabe PASSIONISTA 전형 지원은 4월12일 18시까지 현대백화점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Campus Recruiting 전형은 학교별 현장 면접 일정 확인 후 △1차(3월22일 9시~3월26일 18시) △2차(4월4일 9시~4월8일 18시) 접수 기간에 맞춰 지원하면 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 일반(5급) △고졸(6급) 정규직 신입사원이다. 주요직무는 △품질·유통 검사 △시험분석 등 기술분야 업무지원이다.
전형절차는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는 3월27일부터 4월3일 14시까지 한국석유관리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통 지원자격은 △채용예정일 기준 만 34세 이하인 자 △채용확정 후 오는 5월13일부터 즉시 업무종사 가능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면허증 소지자 등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금번 채용에서 △일반(5급) 15명 △고졸(6급) 5명을 합해 총 2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