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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4월 분양예정

1515가구 대단지, GTX-C 수혜 단지 장점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3.26 14:39:52

ⓒ 중흥건설



[프라임경제] 중흥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를 오는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1-1·A11-3블록에 전용 76~84㎡의 중소형 평형대단지다.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에 △76㎡ 168가구 △84㎡A 581가구 △84㎡B 100가구, A11-3블록에 △76㎡ 216가구 △84㎡A 336가구 △84㎡B 114가구 등 총 1515가구로 구성됐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위치하는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1117만1000㎡의 부지에 조성한 계획인구 16만3854명(6만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다. 

양주신도시는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사업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확정되면서 수도권 북부 중심신도시로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GTX 최대 수혜단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평가됐다.

중심상업지구와 복합시설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도 갖췄다.

여기에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천보산 휴양림이 위치해있고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문화체육시설 및 산책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중흥건설 분양담당자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는 IoT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으며,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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