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창업지원센터, 본격적인 운영 시작

2019-03-27 16:51:57

- 관계 기관 협업 통한 체계∙전문적 창업지원

[프라임경제] 국가보훈처는 본격적인 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창업지원을 전담할 '창업지원센터' 현판 및 개소식을 가졌다.

▲27일 제대군인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지혜 기자


이번 행사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 청장이 주관한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경과보고 △업무협약식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재민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일자리과장을 비롯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스파크 K-스타트업컨설팅 상임대표 등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센터 창업자문위원 및 멘토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윤재민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일자리과장은 단편적인 창업지원을 해왔으나 생활혁신형 창업이 주목받는 등 트렌드가 변하고 있어 전문적인 창업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향후 제대군인의 성공창업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돼서 단계별 추진전략 계획에 맞춰 제대군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지원센터는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의 창업지원팀을 확대한 것으로 그동안 진행한 △일반적인 상담 △교육훈련비지원 △사업설명회 등의 업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변화하는 창업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과 관계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체계∙전문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지원센터는 잠재력을 가진 제대군인 예비창업자 발굴에 나선다. 또한 체계적인 컨설팅과 멘토링, 네트워킹을 제공해 예비창업자의 능력을 배양하고 창업 사업화를 촉진한다. 

아울러 창업 이후에도 경영진단 등의 지속적인 후속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유지되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센터는 창업보육공간 등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경영상담 △법률 △특허 △세무 △회계컨설팅 및 지식창업 지적재산권 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업무협약을 맺은 관계기관과 역할을 분담해 △기술자문 △R&D자금 △마케팅 △영업 △창업정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협업을 도모한다. 

같은 날 오진영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민영서 스파크 대표는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진영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민영서 스파크 대표가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박지혜 기자


공동의 관심사항인 창업 인재양성을 위한 창업컨설팅과 교육을 비롯해 △K-스타트업 챌린지 △협력사업 발굴 등에 관해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창업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분야인데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기반이 아직 부족하다"며 "창업을 원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제대군인을 위해서는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해서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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