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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더해피박스-서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식사나눔 캠페인

어르신 건강 유지 위한 맞춤형 행복도시락 제공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3.28 15:16:58

[프라임경제] 예비사회적기업 ㈜더해피박스(대표 김동균)가 어르신 영양결핍 예방과 식사 지원서비스 등 맞춤형 식사 나눔 캠페인에 한창이다.

김동균 대표가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건네고 있다. ⓒ 더해피박스

더해피박스에 따르면, 어르신 식사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섬김의 날'을 기념해 식사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25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맞춤형 행복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서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서대문구 노인복지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젊은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의 당찬 포부로 시작됐다.

김동균 대표는 "고령화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대문구 지역 또한 고령사회로 진행되고 있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깊은 고민 통해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더해피박스 건강도시락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해피박스 건강도시락은 엄선된 재료와 매일 다른 식단,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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