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KB​손해보험-티맵 제휴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 오픈​​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3.28 17:35:54

[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사장 양종희)은 28일 SK텔레콤(017670)의 '티맵(T map)' 내비게이션앱을 통해 자동차 긴급(고장)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KB손해보험이 T map과 제휴, 긴급(고장)출동 접수 서비스를 선보인다. ⓒ KB손해보험

이번 '티맵 긴급(고장)출동 접수 서비스'는 K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으로 티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라면 별도 절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긴급출동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티맵 초기화면에 제공되는 '운전습관' 메뉴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터치한 후 원하는 호출유형 △배터리 충전 △타이어교체 △타이어펑크 △비상급유 △견인(고장)과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서비스가 접수된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모바일 보상 안내를 통해 대고객 비대면 자동차사고 보상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자동차사고 접수 시 모바일 메시지를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 스스로 보상과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본적인 자동차사고 보상처리 안내는 물론 예상합의금산출 및 예상교통비산출 등 보상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박찬일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접목한 자동차 보상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