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국화 3품종, 시장 가능성 탐색

2019-03-29 08:43:43

- 시범 재배 신품종 대상으로 시장테스트 및 마케팅 지원

[프라임경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서울 양재동화훼공판장에서 자체 개발한 스프레이 국화 3품종(보라미, 시어화이트, 예스홀릭)을 선보였다.

▲충남 국화 3품종 예스홀릭(Yes_Holic). ⓒ 충남도청

도 농업기술원은 중도매인, 경매사, 플로리스트 등 화훼유통 전문가 10명에게 농가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는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의 품질 특성 및 시장진입 가능성을 테스트했다. 또 이들에게 품종별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도매시장 테스트 대상으로 선정된 3개 신품종 중 하나인 보라미 품종은 연분홍색 홑꽃화형으로 2001년도에 개발했다. 저온재배 시 개화가 쉽고 고유한 화색이 잘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기호성이 가장 높은 편이다.

▲충남 국화 3품종 시어화이트(Sheer_White). ⓒ 충남도청

시어화이트(Sheer White) 품종은 선명한 백색 꽃으로 2018년도에 개발했다. 꽃잎이 크고, 진한 녹심을 보이고 있으며 물올림이 좋아 염색화로도 활용가치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충남 국화 3품종 보라미. ⓒ 충남도청

예스홀릭(Yes Holic) 품종은 밝은 황색 꽃으로 2013년도에 개발했으며, 대표적인 겨울철 국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장현동 연구사는 "자체 개발하고 있는 신품종에 대한 시장진입 가능성을 시장테스트를 통해 사전 파악하고 중요한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신품종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