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1일자로 인사 발령을 진행했다. 이번 인사는 100년사 창조를 위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 등을 골자로 한 것.
글로벌 시대 대응을 위해 경영관리본부내 글로벌전략부문을 신설했고 R&D본부를 신설해 아래에 중앙연구소와 개발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게 된다. 기구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의 보직도 일부 변경됐다.
◆이하 임원 보직 변경 사항
(임원 전보 인사)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 조욱제
△약품사업본부장 부사장 박종현
△R&D 본부장 전무이사 김상철
△약품관리 부문장(겸) 약국사업부장 전무이사 이병만
△글로벌전략 부문장 전무이사 김재교
△의학학술 부문장 전무 사철기
△특목사업부장 상무 김은식
△중앙연구소 부소장(겸) 합성신약부문장 상무 오세웅
△임상개발 부문장 상무 임효영
△BIO신약 부문장 상무 김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