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도 비상 연락 가능

2019-04-01 17:37:32

- 넥스트지 주차안심번호 서비스…여성 차주 선호 높아

[프라임경제] 주차연락을 위해 남겨둔 개인정보가 보이스피싱이나 사기에 이용되는 게 걱정된다면? 혹은 누군가에게 내 연락처가 공개되는 자체에 부담을 느낀다면? 넥스트지(대표 권오설) 'KT1641 주차안심번호' 서비스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1641로 전화를 걸어 차종과 차량번호를 말하면 차주와 통화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에 가입하면 차종과 차량 뒷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받는다. 호출자는 본 스티커를 보고 1641에 전화해 차종과 차량 뒷번호만 말하면 차주와 연결된다. 개인 연락처 공개 없이도 차주와 호출자가 연결되는 셈이다.

인터넷 서비스가 아닌 전화 호출 서비스이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등록할 때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넥스트지 관계자는 "낯선 사람에게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는 게 꺼려진다면 본 서비스가 제격"이라며 "특히 기업 고위 임원과 여성 운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정장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