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직접회로(IC) 칩' 바꿔치기를 통한 카드 부정사용을 예방하고자 카드에 탑재된 직접회로 칩에 회사명을 각인해 발급한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인터폴에서 기업카드의 직접회로 칩을 사용할 수 없는 칩과 바꿔치기 하는 유형의 해외 사고 사례를 각국에 전파하고 관련 범죄 예방 대책 수립을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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