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BL생명은 시예저치앙(Xie, Zheqiang) 현 이사회의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고 3일 알렸다.
1967년생인 시예저치앙씨는 4일 열리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5일부터 신임 대표 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이사회의장도 계속 맡을 예정이다.
시예저치앙 신임 대표 내정자(사진)는 최근까지 미국계 재보험사인 트랜스리(TransRe)에서 북아시아 총괄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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