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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공해·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앞장

트리플래닛과 '일회용품 공해 및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4.05 18:16:55
[프라임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환경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을 위한 숲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교촌치킨이 트리플래닛과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은 지난 2일 서울 종로 트리플래닛 본사에서 '일회용품 공해 및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후 교촌치킨은 트리플래닛과 함께하는 '리 그린 더 트리'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봉화초등학교에 약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교촌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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