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삼성화재, 꽃병소화기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4.08 12:08:12

[프라임경제] 삼성화재해상보험(000810, 사장 최영무)은 '제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으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알렸다.

삼성화재 '꽃병소화기' 캠페인이 '올해의 광고상'을 받았다. ⓒ 삼성화재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평가해 올해 총 7개 부문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에게 꽃병소화기 기능과 화재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의도를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삼성화재가 브랜드 핵심가치인 '좋은 보험'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해당 캠페인은 국내외 광고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작년 11월에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과 광고음악 특별상을 수여했다.

지난 3월에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같은 달 태국에서 열린 아태지역 양대 광고제 '애드페스트(ADFEST)'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일본 TV아사히 '모닝쇼'에도 소개된 바 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꽃병소화기로 고객이 불안과 걱정 없는 일상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보험의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