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029780)는 차량의 중고시세를 쉽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알렸다.
이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중고시세를 간단히 조회 가능하다. 또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시세, 중고차 시장에서 본인 차량의 인기도, 3년 후까지 예상 가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내 차 시세 조회는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 다이렉트 오토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 등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자동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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