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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토스 '미세먼지질병보험' 선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4.08 16:33:01

[프라임경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와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과 위험을 보장하는 '토스(무)m미세먼지질병보험'(이하 미세먼지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알렸다.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이번 미세먼지보험은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폐암, 후두암을 포함한 호흡기관 암 등 호흡기 관련 특정 질병을 비롯해 고농도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될수록 발생확률이 높은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특정 심장·뇌질환을 함께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호흡기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보험금 각각 1천만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진단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미세먼지 할인제도'를 적용, 가입 시점부터 매해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미세먼지가 감소할수록 최대 3%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관련 질환을 케어할 수 있는 미세먼지 특화보험은 하나의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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