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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피엘티, 순수 국산 콜센터 장비 3종 출시

구미에 맞춰 선택 가능…최장 5년 무상 보증 혜택도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19.04.09 15:25:53
[프라임경제] 켄트피엘티가 다기능 디지털 증폭기(UC99)와 헤드셋 2종(HW900N‧HW350N)을 새롭게 출시했다. 

좌부터 UC99, HW900N, HW350N. ⓒ 켄트피엘티



켄트피엘티는 △콜센터 △텔레마케팅 △금융권 △아웃소싱업체 등의 산업에 B2B로 헤드셋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지금까지 꾸준한 기술 개발로 기술력을 다져 신제품 3종을 새로이 선보였다.

다기능 디지털 증폭기 UC99는 초소형 디지털 앰프에 DSP기술을 탑재해 음성 품질이 탁월하며, USB 전원 공급 방식을 차용해 소모품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교육용 포터가 제공돼 동석자와 3자 통화가 가능하며, 녹음 파일의 헤드셋 청취 기능이 있어 불만 고객과의 통화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상담사의 편의성 향상에도 주력했다. 갑작스런 고음 발생 시 이를 차단시켜 상담원의 청력을 보호하며, 사일런스 기능은 주변 소음을 최소화 시킨다. 더불어 UC(통합커뮤니케이션)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전화기뿐만 아니라 소프트폰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튼튼한 설계로 내구성이 강화된 HW900N은 상담원에게 최적화된 최고급형 헤드셋이다. 주요 특징은 △초광대역 스피커로 풍부한 음질 제공 △울트라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주변 소음 억제 △Q.D 컨넥터사용으로 이동 편리 △편리성 고려한 360도 회전 마이크 붕대 등이다.

켄트피엘티 관계자는 "고급 라텍스 스펀지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초경량 제품이라 착용 후 피로감이 적다"고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마지막 제품은 고품격 초경량 헤드셋 HW350N. 49g의 초경량으로 제작돼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을 적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통화 품질 개선을 위해 70~7000KHz의 광대역 스피커를 채용해 풍부한 음질을 확보했고, HW900N과 마찬가지로 울트라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채택돼 주변 소음을 제거한 상태로 명확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착용 편의를 위해 △구부리기 쉬운 마이크 붕대 △부드러운 옆 받침대 △여유 있는 머리띠 △부드럽고 고급스런 이어 쿠션을 적용했다.

한편, 최장 무상 보증기간을 5년간 연장해주는 켄트피엘티 워런티 플러스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이다. 관계자는 "켄트피엘티 워런티 플러스 프로그램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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