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디야커피가 9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 본사에서 '2019 이디야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기금'(이하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가 가맹점 상생 정책인 '2019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 이디야커피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은 2016년부터 시작된 이디야커피의 가맹점 상생 정책 중 하나로, 가맹점주 중 대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 날 수여식에서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가맹점주 자녀들 92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억8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가맹점주 자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앞으로도 전국 2500여개 가맹점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상생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캠퍼스 희망 기금으로 지금까지 총 312명에게 약 6억200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