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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미래이앤아이, 신재생에너지 투자협약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태양광접속함·전기자동차부품 등 생산 투자 계획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9.04.10 09:20:28

군산시와 미래이앤아이의 투자협약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군산시

[프라임경제] 군산시는 지난 9일 이승복 부시장과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이앤아이와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이앤아이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접속반 제작, 추적장치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시공까지 발전 시스템의 전 공정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이앤아이는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태양광 접속함, 전기자동차 전장장치 부품 등을 생산하기 위해 군산에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이앤아이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꾸준히 연구개발 하고 품질관리, 신속한 납기, 철저한 A/S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기업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하며, 군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재생에너지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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