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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의학·건강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4.10 10:20:10

[프라임경제] 한화생명(088350)은 의학·건강 유튜브(Youtube) 채널 '건강톡'을 운영한다고 10일 알렸다. 건강톡은 이달부터 매월 4편씩 1년간 총 48개 의료전문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0대부터 시니어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세대별 맞춤 영상을 제작한다.

먼저 204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오피스 스트레칭' '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양치 꿀팁' 등의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향후 다이어트, 육아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다룰 계획이다.

시니어세대들을 겨냥한 △치매대통령이 알려주는 치매검사 △당뇨병의 기준과 종류 △50대를 위한 영양설계 등 건강염려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건강톡은 어려운 의학지식을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의료인들과 협업하고 있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장진석 비뇨의학과 전문의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의료전문인과 의료전문콘텐츠를 제작한다.

황승준 한화생명 CPC전략실 사업본부장은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을 통해 기존 전통 미디어를 넘어 고객을 만나는 채널을 다변화해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톡은 지난해 9월 개설돼 6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PC, 모바일로 이용 가능하며 유튜브 접속 후 '한화생명 건강톡'을 검색해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든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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