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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트라하' 사전예약자 400만 돌파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4.11 12:16:50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 넥슨

[프라임경제]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는 11일 오전 9시 기준 4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규 IP(지식재산권)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인 △1일차 50만명 △2일차 100만명 △10일차 200만명 달성에 이은 신기록이다.

이 같은 인기는 △다양한 무기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인피니티 클래스'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광활한 '공간적 배경(오픈필드)'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수동 조작' 등의 콘텐츠들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라하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는 18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인기 게임 스트리머 '머독' 트위치에서 유튜브 구독자 109만명을 보유한 '테스터훈'과 함께 트라하의 두 번째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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