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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여의도 IFC몰서 'U+5G 체험존' 운영

오는 14일까지 이용 가능…다양한 U+5G 서비스 경험 제공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4.12 09:42:59

LG유플러스가 여의도 IFC몰에서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14일까지 3일간 여의도 IFC몰에서 자사의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S10 5G 단말기를 이용해 U+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며 볼 수 있도록 테마를 '바(Bar)'로 설정하고, 아일랜드 형태의 바와 스툴 의자로 꾸몄다.

여의도 IFC 체험존은 약 30평(100m2) 크기의 공간으로, 별도의 공간들로 분리돼있지 않아 편하게 앉아 한 자리에서 △U+VR △U+AR △U+프로야구·U+골프 △U+아이돌Live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우선, U+VR 서비스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오붓한 1:1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등장인물이 돼 1인칭 시점으로 VR웹툰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U+프로야구의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U+골프의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 중계 △U+아이돌Live의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올해 새롭게 추가된 5G 특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 팀장은 "5G 인식률을 제고하고자 지난 3월부터 코엑스, 광화문,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곳에 체험존을 설치해 왔다"며 "5G는 콘텐츠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함은 물론 이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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