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이 12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주사인 ㈜효성(004800)과 4개 사업회사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298040) △효성첨단소재(298050)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한 성금은 강원도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 구호물품,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기치 않은 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정상 복구가 이뤄져 예전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