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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15일 금융위에 이미선 후보자 조사 의뢰

 

임혜현 기자 | ea@newsprime.co.kr | 2019.04.15 08:28:51
[프라임경제]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미공개 내부 정보를 활용해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이 금융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오신환 사무총장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당직자들은 15일 금융위를 방문, 석연찮은 특정 주식의 매매 시점과 거래 패턴 및 미공개 내부 정보 이용 의혹 등 전반에 대한 조사를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남편 오충진 변호사
  
오 사무총장은 특히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자의 남편을 거론하며 "판사 시절 재판은 제대로 않고 10년 동안 주식꾼으로 산 것 하나만으로도 입 다물고 있어야지, 어찌 그리 당당한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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